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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골
서울특별시 관악구 조원로 10-1

 

 

 

 

 

 

 

 

 

 

 

금천구나 구디 좀 다녀보신 분들은 은행골 다 아실거에요ㅋㅋ

 

특히 구디에는 본점이 있어서 몇번 가봤었는데요!

 

밥알이 잘 부셔지긴 해도 간이 달달하게 딱 좋아서 맛있게 먹었던 기억이 있습니당

 

 

이번엔 배달을 시켜 먹어봤어요ㅋㅋ

 

매장에서 먹으면 우동도 주는데 ㅠㅠㅠㅠ 배달엔 우동이 없는 대신

 

묵은지 초밥을 하나씩 주시더라구요!

 

 

 

메뉴도 참 다양하게 많은데

 

저는 연어를 좋아해서ㅋㅋㅋ 연어초밥과 활어 초밥을 주문했어요!

 

그리고 계란 초밥도 궁금해서 추가해봤습니당

 

 

 

 

 

 

 

 

 

 

배달은 한시간 정도 걸렸습니당~~

 

 

 

 

 

 

연어초밥(12ps), 활어초밥(12ps), 계란초밥(2ps)
14,000원, 16,000원, 1,500원

 

 

 

 

 

 

계란초밥을 추가하고

 

서비스로 묵은지 초밥까지 주니까 양이 꽤 넉넉했어요!

 

 

 

 

연어는 역시 입에 넣으면 살살 녹아요!

 

때깔이 번들번들하네요ㅋㅋㅋㅋ

 

신기하게 매장에서 먹었을땐 밥알이 너무 부셔졌었는데

 

배달로 온 초밥은 밥알이 비교적 단단해서 잘 흐트러지지 않았어요

 

 

 

회가 엄청 큰 편은 아니지만 

 

밥알과 비율이 적당히 맞아서 맛있었어용

 

와사비도 생와사비를 따로 담아달라고 선택할수 있어서

 

취향에 맞게 올려 먹었습니당

 

 

 

 

 

계란초밥도 크기가 엄청 크진 않지만

 

색깔이 넘 예쁘네요ㅋㅋㅋㅋ

 

부들부들하고 달달하니 맛있었어요!

 

 

 

 

 

활어회는 광어인가? 전 알못이라서..

 

쫀득쫀득하니 씹는 식감이 좋았어요

 

생선이 탱글탱글하고 신선한 편이었어요

 

 

묵은지 초밥은 서비스로 주신거라 처음 먹어봤어요!

 

묵은지가 약간 새콤? 한 맛이나서

 

연어같은건 계속 먹으면 좀 물리는데 그때 한입 먹으면

 

딱 일거 같은 맛입니당ㅋㅋㅋ

 

 

 

 

 

초밥 12개쯤이야 무조건 다 먹을 수 있을줄 알았는데 ㅠㅠ

 

역시 저는 쫌 먹으면 물리더라구요..

 

그래도 밥에 간도 되어있고

 

생선들도 신선해서 아주 맛나게 한끼 해결했습니당ㅋㅋ

 

근데 우동이 없으니 허전해서ㅠㅠㅠㅠ 왠만하면 매장가서 드시는걸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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