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또명당 스파
노월구 상계동 666-3 주공 10단지 종합상가 1층

 

 

 

 

 

노원구에 일이 있어서 간김에 로또를 구입해봤어요!

 

노원구 최고 명당ㅋㅋㅋ 서울에서 최다 당첨자를 보유하고 있다는 로또 명당에 가보았습니다ㅋㅋ

 

 

 

 

 

 

 

 

제가 간 날은 토요일 오후 5시 쯤이었는데요

 

이미 길이 아주 길~~~~게 있었어요ㅋㅋㅋㅋ

 

와 이렇게 로또를 사는 사람이 많다구?? 저만 안샀었나봐요ㅋㅋ

 

근데 최고의 명당답게 멀리서도 존재감이 뿜뿜이더라구욬ㅋㅋ

 

현수막이며 조명이며ㅋㅋㅋ 휘황찬란했습니다

 

아주 예전엔 작은 구멍가게 였다고 해요! 그런데 당첨자들이 계속 생기면서

 

지금은 줄을서서 구매하는 복권 명당이 되었대요!!! (주민 피셜)

 

 

 

 

 

 

 

스피또 즉석복권 제 56회 1등도 나왔다고 합니다~~

 

상금이 무려 5억원 ㅎㄷㄷㄷㄷ

 

로또는 1등 당첨자가 벌써 45명 나왔다고 하고

 

심지어 979회 1등 당첨자는 자동으로 동시에 2명이 나와서 16억원을 받았다고 하네요..

 

이게 정말 실화인가요?ㅋㅋㅋㅋㅋㅋ 딴세상 이야기 같네요..

 

2등은 벌써 190명이 당첨되었다니... 명당은 명당이에요ㅋㅋ

 

 

 

 

 

저는 약속이 있었어서ㅠㅠㅠ 이 줄을 다 기다릴 자신이 없어서

 

미리 뽑아 놓은 복권을 구매했어요! 로또와 스피또로 적절히 섞어서 구매했습니다ㅋㅋ

 

 

 

 

 

 

 

저처럼 줄을 기다릴 자신이 없으시면 그냥 가게 입구로 들어가서

 

가운데 계시는 판매원 분께 뽑아 놓은거 구매한다고 하시면 됩니다!

 

직접 뽑은걸 구매하고 싶으시면 순서대로 기다렸다가 왼쪽에서 구매하면 돼요ㅋㅋ

 

 

 

 

전 구매한 김에 선물용으로도 구매했어서

 

담아갈 봉투있는지 여쭤보았더니 흔쾌히 주셨습니당ㅋㅋ

 

야무지게 담아서 약속 장소로ㄱㄱ~~

 

 

 

 

스피또 복권을 나누어서 긁긁했고

 

일행이 같은 숫자가 나와서 모두들 눈이 튀어나올뻔 했으나

 

아래에 적힌 금액에 실망..ㅎㅎ

 

그래도 아주 재미난 이벤트여서 모두들 즐거워했고 분위기가 업돼었습니다ㅋㅋㅋ

 

전국 최고 로또 명당 한번쯤 가보시면 재미난 경험이될것 같아요!ㅋㅋ

 

 

 

 

 

 

 

 

 

 

 

영등포 신세계 구찌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영중로 9 신세계백화점 명품관1층

 

 

 

 

 

 

 

이번 생일 선물로 뭐가 좋을까 하다가 카드지갑이 오래되어서 바꾸기로 했어요!

 

미리 사이트에서 루이비통, 구찌, 입생, 디올 다 보고 갔는데

 

루이비통으로 맘을 굳히고 출발했으나 구찌에서 구입하게 됐습니다ㅋㅋㅋ

 

 

 

 

 

 

 

 

 

1층으로 가면 이렇게 구찌가 있고 맞은편에도 금방 루이비통을 찾을 수 있었어요!

 

출입구 안에 핸드폰번호를 찍고 대기를 걸어놓으면 됩니당

 

제가 갔을때는 토요일 오후 1시 쯤이었는데 

 

프라다는 대기가 1도 없었고 구찌는 앞에 20팀 정도, 루이비통은 20팀 정도 였어요!

 

 

 

 

 

 

전 대기를 걸어두고 상품권으로 구입하면 조금더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기때문에

 

타임스퀘어 근처 상품권가게에서 상품권을 구입했어요!

 

근처에 상품권 파는곳 엄청 많으니 굳이 안찾아 보셔도 될것 같고

 

전 바로 코너를 돌면 있는 곳에서 구입했는데

 

10만원당 2,500원 빠진다고 했던것 같아요! (100,000-> 97,500)

 

혹시 몰라 45만원 정도 바꿔왔습니당ㅋㅋㅋ

 

 

 

 

 

 

바꾸고 와서도 시간이 좀 남아서

 

지하1층 푸드코트에서 에그타르트, 어묵, 주먹밥 같은거 간단하게 사먹으면서 놀았어요!

 

 

 

 

 

 

20분 쯤 되니 구찌에서 입장하라는 알람을 받았어요ㅋㅋ

 

구찌로 ㄱㄱ

 

 

 

 

 

입장하자마자 담당 셀러분이 붙어서 어떤걸 찾는지 보고온 제품이 있는지 물으시더라구요

 

저를 담당해주셨던 분은 제 또래의? 여자 분이셨는데

 

사근사근하고 친절하게 대해주셔서 너무 좋았어요ㅋㅋ

 

(명품관 처음 가봐서 살짝 무서웠어욬ㅋㅋㅋㅋㅋㅋ)

 

 

 

 

 

 

전 카드지갑을 보고 싶다고 했더니 여러가지를 보여주셨는데

 

생각보다 너무 흔한 디자이뉴ㅠㅠ 이라서 망설여 지더라구요

 

그리고 사실 맘으로 루이비통을 사야겠다 생각하고 왔었구요..

 

그래서 정말 짧게 휙 보고서 다른곳 더 보고 오겠다고 말씀드렸어요

 

 

 

 

 

 

 

나가면서 다시 구매하러 오면 또 웨이팅을 걸어야 하냐고 여쭤봤더니

 

명함을 주시면서 입구에서 명함 보여주며 셀러분 찾는게 더 빠르다고 하시더라구요!!

 

정말 세상 너무 친절...ㅠㅠㅠㅠㅠㅠㅠ

 

 

 

 

 

 

 

그리고 약 1시간 뒤에 루이비통에서도 입장하라는 카톡이 왔어요

 

입구에 있는 가드분이 뭐라고 하시길래

 

웨이팅 알람왔다고 ***(이름)이요 라고 말했더니

 

?? 저희는 이름을 따로 받지 않고 있습니다 웨이팅 화면 보여주세요 이래서 민망...

 

아니 구찌는 이름이랑 번호로 웨이팅 걸어서 입구에서 이름을 물어보더라구여..ㅋㅋㅋㅋㅋ

 

그래서 루이비통도 냅다 이름 말했더니ㅎㅎㅎㅎ 여기서 살짝 기분 상했어욬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입장하는데 알아서 보고 있으면 셀러분이 갈거라구 하시는 거에요..

 

여기서도 좀 당황했어요ㅋㅋㅋㅋ

 

영등포 루이비통 좀 불친절하다는 말을 듣기는 했는데ㅠㅠㅠ

 

명품관 첫 방문인 저는 참 기분이 여러모로 불편하더라구요...ㅎㅎ

 

 

 

 

 

암튼 조금 둘러보고 있으니 젊은 남자분이 오셔서 뭐 찾으시냐고 물어보셨어요

 

카드지갑 보러 왔다고 했더니 여러가지 꺼내 주셨는데

 

제가 원하는 제품이 없더라구요ㅠㅠㅠㅠ

 

 

 

 

 

그냥 딱 루이비통 무늬에 카드 수납만 되는 기본 스타일? 27만원이었나

 

원래 깔끔한걸 선호하지만 저런 기본 스타일은 너무 없어보이더라구욬ㅋㅋㅋ

 

그래서 제가 홈페이지 들어가서 보고 온 제품들 보여주며 이건 없나요? 이거는요?

 

하며 락미 카드지갑이랑 여러개를 보여드렸지만 다 없었어요.. 

 

뭐 볼것도 없고 5분? 10분 컷 당하고 나왔네요ㅋㅋ

 

 

 

 

 

 

그래서 구찌 셀러분 명함을 들고 구찌로 다시 ㄱㄱ

 

입구에서 명함을 보여드리며 이분 찾아왔다고 하니

 

지금 ***셀러분이 고객 접대 중이니 매장안에서 기다려달라고 하시더라구요

 

덕분에 매장안에 앉아서 편하게 기다렸어요!

 

 

한 5분정도 앉아있었나? 너무 오래 기다린다고 생각했는지

 

다른 분이 오셔서 죄송하다면서 매니저님?이 대신 물건 봐주신다고 하셔서

 

매니저님을 만났습니다ㅋㅋㅋ 카드지갑 하나 사는데 너무 친절하셔서 감동이었어요..

 

 

 

 

아까 보고 나왔는데 다른것도 좀 더 보고싶다면서 이것저것 말씀드렸더니

 

여러개 보여주셨어요ㅋㅋㅋ 제가 보고 간건 남성용? 이라서 못봤었나봐요

 

그런데 실물로 여러개 보다보니까 수프림 오피디아가 젤 예뿌더라구요!!

 

결국 오피디아로 결정!

 

 

 

 

 

 

 

 

 

구찌 수프림 오피디아 GG 카드 케이스
400,000원

 

 

 

 

집에와서 뜯어봤어요! 포장도 넘나 예쁘고ㅠㅠㅠ

 

안에 여러가지 관리법?이 적힌 설명서도 3개나 있네요ㅋㅋㅋ

 

 

 

 

 

가지고 있던 카드를 넣어봤어요

 

전 카드 2장 신분증 1장 3장정도 가지고 다니는데

 

넣기가 좀 뻑뻑하더라구요ㅋㅋㅋ

 

거기다 지폐 몇장 넣었더니 벌써 뚱뚱..

 

 

 

 

제가 기존에 사용하고 있었던건 멀버리 제품인데

 

뭔가 비슷하죠?ㅋㅋㅋ 취향 소나무...

 

구찌 오피디아가 크기가 좀 더 작아요

 

그래서 카드뺄때 아직도 좀 뻑뻑하긴 한데 넘나 예쁩니다

 

 

 

마지막으로 매장에서 받았던 명함!

 

매장에서 구매가 고민될 때 다른 매장 한번 보고오고 싶을때는 셀러분 명함 요청하세요!

 

다른 매장 보고나서 다시 웨이팅할 필요없이 셀러분과 다시 만날 수 있습니당ㅋㅋ

 

영등포 구찌 매장 직원분들 너무 친절해요~~!!

 

 

 

 

 

 

 

 

 

 

 

 

 

 

 

 

 

 

 

 

 

 

 

 

 

 

 

 

 

 

 

 

 

 

플라워 바이 네이키드
서울 마포구 양화로 188 AK&홍대점 4층

 

 

 

 

 

 

이번에 평일중에 하루 쉬면서 전시회에 다녀왔어요!

 

바로 플라워 바이 네이키드라는 전시회였는데요ㅠㅠ

 

기대 1도 안하고 갔다가 너무 예뻐서 사진 백만장 찍고 왔읍니다..

 

 

 

 

 

 

저는 미리 예매하면 할인 받을 수 있다고 해서 예매를 하고 갔는데

 

왠일!!!! 11월 11일에는 11,000원으로 입장료 행사를 한다는 거에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래서 예매는 취소하고 현장 결제하고 들어갔습니다

 

 

원래는 성인 20,000원이고 미리 예매하면 16,000원 이에요!

 

 

 

 

 

 

플라워 바이 네이키드

 

 

 

 

이 전시회는 크레 7섹션으로 나누어져 있어요!

 

1. big book

2. chill

3. dandelion

4. glowing garden

5. big flower garden

6. cherry blossom garden

7. secret of secret garden

 

이렇게 있습니당!! 쓰고 보니까 가든이 참 많네요ㅋㅋ

 

그 만큼 꽃으로 아주 가득 가득 채워져 있어서 사진찍기에 정말 좋아요

 

이 중에 제가 좋았던 몇가지만 추천해 드릴게요!

 

 

 

 

 

 

 

 

 

1. big book

 

 

말그대로 아주 큰 책이 있습니다ㅋㅋㅋ 넘나 예쁘죠?ㅠㅠㅠ

 

첨엔 이게 뭐지 싶을 정도로 책안에서 영상이 계속 나왔는데요

 

영상안의 계절이 점점 바뀌면서 끝날때즘되면

 

갑자기 퐉 하면서 가루가 날려요!!! 이순간을 잘 포착하셔서 사진찍는걸 추천합니다ㅋㅋ

 

 

 

 

 

 

 

 

 

 

 

3. dandelion

 

이름 그대로 엄청 큰 민들레가 두곳에 있어요!

 

바닥에 표시돼있는 곳으로 가서 민들레를 후~ 불게되면

 

민들게 홀씨가 퐉하고 퍼지면서 날아갑니다ㅋㅋ

 

저기 보이는 빨간 부분에 바람을 불어야 홀씨가 날아가는 걸 볼수 있어요

 

 

 

 

 

 

 

 

4. glowing garden

 

 

사방이 거울로 둘러 쌓인 그런 곳이에요ㅋㅋㅋ

 

역시 사진찍기 위해서 만들어진곳ㅋㅋㅋㅋ

 

 

 

 

 

 

 

 

 

5. big flower garden

 

 

이번 섹션에는 길게 길이 나 있는데

 

길 모퉁이 한 곳 마다 아주 큰 꽃이 있어요!

 

물론 바닥에도 자잘한 꽃들이 많아서 진짜 넘 예쁜 꽃길을 볼 수 있습니당!!!

 

꽃에 가까이 다가가면 조명이 켜지면서 꽃이 밝아져요!ㅋㅋ

 

 

 

 

 

 

★6. cherry blossom garden★

 

 

여기 완전 추천합니다...

 

벚꽃에 환장하는 한국인들 취향 저격한 곳이에요ㅋㅋㅋㅋㅋㅋㅋㅋ

 

공간도 가장 넓직하고 엄청나게 큰 대형 벚꽃나무가 있어요

 

사람 없을때 가면 여기서 인생샷 가능합니다

 

사진 백번찍고 오세요!!!!!!!!!

 

 

 

 

 

 

7. secret of secret garden

연구실 처럼 만들어진 곳이에요

 

비커랑 유리병들도 볼 수 있구요ㅋㅋ

 

그 안에 꽃들이 조명과 꽂아져있는데 여기도 넘 예뻤어요ㅠㅠ

 

 

 

 

 

 

 

 

 

전시를 다 보고 나오면 이렇게 기프트샵이 나옵니다

 

전 이런 자잘한거 모으는 취미가 없어서 패스했는데

 

생각보다 예쁜 기념품이 많았어요!!

 

 

 

 

 

 

 

전시회장 옆에 카페가 함께 운영중인데

 

전시를 보고 카페에가면 할인을 해준대요!

 

전 마침 카페도 1+1행사 중이라서 커피 한잔씩 마셨어요

 

 

 

 

 

 

카페 내부도 대형 꽃들이 많고 너무 예쁜 정원같은 느낌이라서

 

전시를 안보고 카페만 가봐도 좋을것 같아요!

 

꽃을 좋아하는 분들에겐 플라워 바이 네이키드 완전 추천합니당!!!!!!

 

 

 

 

 

 

 

 

 

 

 

 

 

 

 

1차를 8월에 맞고서 갑자기 2차 주기가 변경이 되어서

 

접종시기가 밀렸습니당ㅠㅠㅠㅠㅠ

 

 

제 때 맞지 않아도 소용이 있는건지... 불안하지만 ㅠㅠ

 

그렇게 밖에 안된다니 어쩔수 없죠ㅋㅋㅠㅠㅠ

 

 

 

 

전 잔여백신으로 1차를 맞았던 거라서

 

집과 병원의 거리가 꽤 멀었거든요!!!

 

그래서 알아봤는데 2차는 병원 변경이 가능하다고 하더라구요!

 

보건소에 전화해보는게 젤 정확하다고 해서

 

금천구 보건소에 전화를 했습니다!!

 

 

 

 

 

 

네이버에 급하게 쳐보니 전화번호가 나와서 전화를 걸었는데

 

ㅠㅠㅠ 다산 콜센터로 연결이 되더라구요..

 

그래 콜센터에 구구절절 설명을 하니

 

금천보건소 예방접종과? 번호를 알려주셨습니당!!

 

 

 

 

 

 

 

금천보건소 예방접종과: 02-2627-2454

 

 

혹시 저처럼 변경하려고 보건소 전화번호 찾으시는 분들은

 

바로 저 번호로 전화하세요!!!

 

네이버에 있는 번호는 콜센터로 넘어갑니다ㅠㅠㅠㅠ

 

 

 

 

 

전화는 바로 받아주셨고

 

1차를 맞고 2차를 맞아야하는데 병원을 변경하고 싶다고 이야기했습니다

 

그러니까 변경하고 싶은 병원에 먼저 전화해서 

 

그날 접종이 가능한지 먼저 확인하고 연락해 달라고 하시더라구요!!!

 

 

 

 

 

저는 변경하고 싶은 병원이 있었기때문에

 

바로 전화해서 여쭤봤습니당~~

 

날짜와 시간을 말씀드리고 2차 병원을 거기로 변경하고 싶다고 하니

 

가능하다고 말씀해주시더라구요!!

 

 

 

 

 

그래서 다시 보건소로 전화~~~

 

이름과 생년월일을 말씀드리고

 

어느어느 병원에서 변경 가능하다고 연락했다고 말씀드리니

 

바로 변경 후 문자 보내주셨습니당!!

 

 

 

 

그런데 제가 원하는 시간이 아닌거에요ㅠㅠ

 

전 오전 11시로 말씀드렸는데

 

시간이 이시간밖에 업서어 예약이 이렇게 됐다고 하시더라구요ㅠㅠ

 

그래서 다시 병원에 전화...ㅎ

 

민폐같지만.. 혹시나 해서요! ㅠㅠㅠ

 

그런데 괜찮다고 상관없다고 11시에 와도 된다고 하시더라구요!!!

 

휴 맘이 놓이네요 다행ㅋㅋㅋㅋ

 

이렇게 2차 병원을 변경해서 예약했습니당!!!

 

 

 

 

 

코로나19 백신 2차 병원 변경 방법

 

1. 변경하고 싶은 병원에 전화해서 원하는 날짜에 변경 가능한지 문의

 

2. 관할 보건소에 전화해서 2차백신 병원을 변경하고 싶다

ㅇㅇ일에 ㅇㅇ병원에서 변경된다고 확인했다고 말씀드리기

 

3. 예약 완료 문자 수령

 

 

끝!!!

 

 

 

 

 

 

 

 

 

 

 

 

 

 

 

 

배민 B마트를 처음 이용하는 사람에 한해서

 

첫 주문에 0원으로 제품을 구매할 수 있는 기회가 있어요!!

 

 

 

저의 첫 주문때에는 모든 상품이 품절이라서 아쉽게 못샀었는데

 

이번엔 다른 사람 계정으로 구매하면서 스키니피그 아이스크림을 0원에 구매해봤어요

 

개이득ㅋㅋㅋㅋㅋㅋㅋㅋㅋ

 

 

 

 

 

 

 

 

 

 

 

 

 

스키니피그 바닐라빈
280kcal

 

 

 

 

 

 

요즘 다이어트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중이에요 사실...

 

근데 생각만 하는 중....

 

실천 못하는 중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참 ㅠㅠㅠㅠㅠ

 

살이 쪄본적만 있지 빼본적은 없네요..

 

그리고 세상에 맛있는건 너무 많잖아요!!!!!

 

먹고 싶은걸 참아본적이 없어서.. 정말루 음식 조절 너무 힘든것 같아요ㅠㅠㅠ

 

 

 

 

 

 

아무튼 그와중에 다이어트 식품 고른 나 칭찬해...ㅎ

 

바닐라맛은 사실 그렇게 좋아하진 않는데

 

이 맛밖에 없어서 ㅠㅠㅠ 주문해봤어요!!

 

 

 

 

 

 

 

외관에 대문짝만하게 280칼로리를 강조하고 있네요ㅋㅋㅋ

 

성분표도 함 휙 봐주고~~~

개봉합니당ㅋㅋㅋㅋㅋ

 

 

 

 

 

 

 

우선 처음 숟가락으로 퍼봤을때

 

약간 폼폼한 느낌이에요!!!

 

베라나 투게더 같은 부드럽고 묵직한 질감은 아니고요

 

약간 아이스크림으로 장난치는 그거 뭐죠..?

 

아 젤라또~~~~~ 젤라또 같이 좀 찐득 찐득 쫀득 쫀득한 질감인데

 

또 묵직함은 없어요!!

 

 

 

 

약간 굳이 느낌을 말해보자면 

 

제가 싫어하는 물에 미숫가루 탄 느낌..?

 

우유에 미숫가루를 타면 고소하고 진한데

 

물에타서 밍밍? 맹맹하니 뭔가 10프로 부족한 느낌

 

 

이 아이스크림을 압축하면

 

베라 싱글사이즈 되겠다 싶은 느낌??

 

 

 

 

 

 

 

 

맛은 바닐라 맛이구요!!

 

바닐라 빈이 있어서 먹으면서 씹혀요~~

 

맛은 쏘쏘입니다

 

 

 

 

 

 

 

아무튼 굳이 평가를 내리자면

 

다이어트용 280칼로리 치고는 정말 아이스크림 같다

 

그렇지만 약간 음식에 질소를 빵빵하게 넣어서 장난친거 같다는 느낌?

 

280칼로리 밖에 안되니까요 뭐 ㅠㅠ

 

정말로 다이어트 중에 안먹으면 미칠것 같을때 

 

그때 먹으면 상투스 울릴맛이겠지만

 

아직 먹고 싶은거 다먹는 저에게는 음식으로 장난친 느낌이 쬐끔 들어요~~

 

 

 

 

 

 

 

 

 

 

 

 

 

 

 

30대 이상 남성 분들이 우선 코로나19 예방접종을 했잖아요?

 

저도 무척 하고 싶었거든요ㅠ

 

 

 

처음에는 부작용 때문에 걱정도 되고

 

맞아도 걸린다는 이야기를 듣긴 했었지만

 

 

 

이 무더운날 출퇴근 길에 마스크를 쓰고 걷다보면

 

마스크 벗고 싶다... 마스크.. 거지같은 마스크ㅠ 이 생각만 들거든요ㅋㅋㅋㅋ

 

 

 

어쨋든 예방접종이면 걸릴 확률은 줄어드는 거니까

 

마스크를 조금 허술하게 써도 괜찮지 않을까..? 싶은 맘에

 

백신 맞을수 있으면 꼭 맞아야지!!!!!! 했었어요ㅋㅋㅋㅋㅋ

 

 

 

 

어김없는 주말에 아는 지인이 자기 잔여백신 예약을 했다는거에요!!

 

그래서 저도 부탁해봤어요~

 

카톡 아이디랑 비번이 필요하다길래 알려주고

 

경쟁률이 얼마인데 되겠어?? 하고 그냥 천천히 기다렸는데

 

왠걸... 예약이 바로 된거에요!!!

 

 

 

카톡으로 이런 안내를 받았고

 

곧이어 문자로도 한번 더 받았어요!

 

 

 

 

 

 

 

 

 

 

 

잔여백신은 당일로 바로 예약이 되는거 같더라구요!!

 

그래서 밥먹고 있다가 갑자기 다급해져서

 

씻고 택시 타고 병원으로 갔습니당!!ㅋㅋㅋ 개이득

 

 

 

 

 

 

 

 

 

 

 

 

처음 가보는 병원이라서 조금 헤맸는데 곧 잘 도착했어요

 

병원이 좀 동네 병원이다 보니까 약간 허름한듯한? 느낌이었어요ㅎㅎ

 

 

 

첨엔 사람이 아무도 없어서 잘못왔나? 했는데

 

데스크에서 친절하게 맞이해주셨어요~

 

 

 

잔여백신 접종 때문에 왔다고 하니까

 

예진표를 주시면서 작성하라고 하셨습니당

 

 

 

 

 

보니까 제가 맞을 접종주사는 화이자!! 라고 써있었구요

 

제조번호도 잘 적혀있었어요~~

 

 

 

 

 

 

예진표를 들고 의사 선생님과 간단하게 상담을 했어요

 

지병이 있는지 따로 먹는 약은 없는지

 

 

 

전 피부염 때문에 알러지가 일어나는데

 

주말에 또 여기저기가 가렵고 난리라서 ㅠ 

 

온김에 알러지약을 처방 받았어요~~~

 

 

 

간단하게 상담이 끝난 후 주사를 맞으러 갔습니다

 

오랜만에 맞는 주사라서 떨리고...

 

주변에 얀센 맞은 동료들이 엄청 아팠다고ㅠㅠ 그랬어서 살짝 무서웠어요ㅋㅋ

 

 

 

 

 

그런데 왠걸 주사는 정말 1~2초면 끝납니다

 

따끔합니다~~~ 하면서 왼팔에 주사를 놔주시는데

 

오우 따끔하다ㅠㅠㅠ 따~~끄뮤ㅠㅠㅠㅠ 하는 순간 끝나더라구욬ㅋㅋ

 

겁먹을 필요 전혀 없었씁니다

 

 

 

 

이렇게 주사를 맞고 나와서

 

15분 정도 병원에서 대기하면서 이상증세가 없는지 살펴봐야해요

 

 

마침 올림픽을 하고있어서

 

김우진 선수가 10을 6번? 쏘는 걸 보면서 대기하고 있었습니다~~~~~

 

 

 

 

 

기다리면서 안내문을 주시는데 천천히 읽어봤어요

 

크게 주의해야 할 것은

 

1. 15분간 발생여부 관찰

2. 3시간 이상 주의깊게 관찰

3. 2일 정도는 고강도 운동, 음주 삼가하기

4. 통증이 있으면 냉찜질하기

5. 미열과 근육통이 있으면 해열 진통제 복용하기

6. 수분 보충해주기

7. 호흡곤란, 압박감, 두드러기 등 이상증후가 발견되면 119신고, 응급실 방문하기

 

 

 

 

이정도 였던것 같네요!

 

저와 상담해주셨던 선생님은 

 

저에게 요즘 젊은 사람들은 워낙 인터넷으로 잘 알아보니까 다 아시죠~?

 

하면서 설명을 주의깊게 해주진 않으셔서 ㅠ 안내문을 다 읽어봤습니당ㅋㅋ

 

 

 

 

 

15분이 지나고 주사 맞은 왼팔이 약간 욱씬?ㅠㅠ 멍든기분 이긴했는데

 

이상 없이 괜찮아서 집으로 돌아갔어요!

 

 

 

그리고 2차 예약은 1차 맞은 병원에서 알아서 잡아주더라구요!

 

4주 후로 예약을 잡아 주셔서 그때 2차를 맞게 됩니당 

 

 

 

 

 

어지럽거나 목마르다거나 하지도 않고

 

너무 멀쩡해서ㅋㅋㅋㅋㅋ 신기했어요

 

그런데 팔이 계속 멍든것 같고 ㅠㅠㅠ 근육통이 있는것 같아서

 

타이레놀을 하나 먹었습니당 

 

 

 

 

 

그렇게 잘먹고 잘자고 다음날 일어났는데

 

약간 허리에 통증이 있더라구요

 

생리통과 비슷하게 있어서 타이레놀을 하나 더 먹었구요

 

 

 

왠지 목도 계속 말라서 수분보충을 잘해주라는 주의사항이 생각나서

 

수시로 물도 잘 마셔주었습니다!!

 

 

 

 

이렇게 이틀이 지나고 오늘 출근 잘했고 

 

컨디션도 좋고 아주 멀쩡합니다~~~

 

2차는 좀더 아프다는데 그게 걱정이네요 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