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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백집
서울 구로구 디지털로 288, 대륭포스트1차 지하1층

 

 

 

 

 

대륭포스트1차 지하에는 많은 식당들이 있는데요

 

그중에도 이번엔 따뜻한 볶음류가 땡겨서 흑백집에 다녀왔어요!!

 

 

 

 

 

점심에도 가봤고 저녁에도 가봤는데

 

저녁에 생각보다 사람이 많더라구요!

 

쭈꾸미에 우삼겹이라서 약간 안주의 느낌도 있어서 그런것 같아요!

 

내부도 생각보다 넉넉해서 대기는 없었어요

 

 

 

 

 

 

메뉴가 여러개 있습니당

 

이번엔 맵콩 우삼겹으로 주문했어요!

 

쭈꾸미랑 우삼겹이랑 고민되시는 분들은 반반 섞어서 주문해도 됩니당!

 

2인분 부터라고 써있지만 쭈꾸미1, 우삼겹1도 주문 가능한것 같았어요

 

 

 

 

 

맵콩 우삼겹은 예전에 유행했던 콩불이 생각나는 맛이에요ㅋㅋ

 

전 약간 덜 맵게 해달라고해서 맵지 않았는데

 

오리지날로 먹으면 더 매콤해서 콩불하고 비슷할거 같아요

 

 

 

 

기본 찬으로 냉국, 양배추쌈, 밥, 계란후라이를 주십니다

 

저 밥은 음식 드시면서 함께 먹어도 되고

 

나중에 볶음밥할때 넣어서 먹어도 됩니당

 

 

 

셀프바도 따로 있어요

 

밥 볶을때 넣고 싶은 재료를 담아가서 볶아먹으면 돼요!

 

물론 볶음밥 재료는 밥 포함해서 모두 무한제공이에요~~

 

햄, 단무지, 김치, 김, 양파, 부추 등 재료가 넉넉하게 있으니 볶음밥은 필수입니당ㅋㅋ

 

 

 

 

 

 

드디어 메뉴 등장~~~

 

 

 

 

 

 

맵콩 우삼겹 2인분
18,000원

 

 

 

 

오우 콩나물이 산처럼 쌓여있어요ㅋㅋㅋ

 

우선 숨을 죽이기 위해서 팍팍 끓여야 합니다

 

 

 

 

 

 

5분 정도 끓이고 나면 이렇게 콩나물도 줄어들고

 

물기가 많이 생겨요! ㅋㅋㅋ 그래서 딱히 덜 맵게 하지 않아도 됐을것 같아요ㅠㅠ

 

전 먹다가 싱거워서 고추장 가져와서 더 넣고 그랬어요..ㅎ

 

 

 

 

 

 

 

맛있게 익으면 고기랑 콩나물이랑 와구와구 먹어줍니다

 

오랜만에 먹는 이런 볶음 요리? 뜨뜻하니 맛있더라구요ㅋㅋ

 

 

 

 

 

 

다 먹고 나면 이제 하이라이트인 볶음밥ㄱㄱㄱㄱㄱ

 

셀프바에서 재료를 조금 가져와서 넣어봤어요

 

서비스로 주신 계란후라이도 먹지 않고있다가 볶음밥에 넣어서 먹었어요!

 

 

 

 

 

 

오우 비쥬얼 장난아니죸ㅋㅋㅋㅋㅋ 존맛탱 ㅠㅠ

 

아 그런데 전 볶음밥이 좀 질었어요ㅠㅠㅠ 양념 많이 덜어내고 볶아야 할것 같습니당

 

계란도 반숙인데 양념도 많아서 좀 질게 된게 아쉬워요

 

 

 

 

 

 

그래도 야무지게 계란후라이에 김가루까지해서

 

쓱쓱 볶아서 맛나게 먹었습니당!!

 

따뜻한 볶음요리 땡길때 매운 안주 땡길때 완전 추천합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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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마노
구로디지털 34길 55, 코오롱싸이언스밸리2차 지하1층

 

 

 

 

 

 

 

 

 

 

 

 

 

이번엔 왠지 밀가루가 땡겨서 파스타를 먹기로 했어요!

 

그런데 사실 이 주변에 피자 맛집은 없거든요ㅠㅠㅠㅠㅠ

 

파스타도 그렇구요!!ㅠㅠ

 

 

 

 

대륭2차 1층에도 파스타 파는곳이 있는데

 

전 거기서 맛에 대실망을 했었기 때문에ㅋㅋㅋㅋ

 

이번엔 라마노에 다녀왔어요~~

 

 

 

 

여기도 정말 제가 5년전쯤 구디로 직장을 다닐 무렵부터 있었던 곳이에요!!

 

이렇게 오랫동안 자리를 지킬줄 몰랐는데 아직도 있어서 놀랬어요

 

물론 화덕피자라서 피자도 파스타도 엄청 맛있는 맛집이에요!!

 

 

 

 

 

 

 

 

 

 


라마노 피자


 

 

 

 

 

 

 

코싸2차 지하1층에 보면 에듀윌역? 이라고 되어있는 곳으로 가면 바로 지하로 내려갈수 있어요ㅋㅋ

 

이 건물 지하1층에 맛집들이 정말 많았었는데

 

오랜만에 가봤더니 다 사라졌네요ㅠㅠ 아쉽..

 

그래도 라마노는 그자리를 꾸준히 지키고 있었어요!!

 

 

 

 

위치는 에듀윌 카페? 바로 옆에 있습니당ㅋㅋㅋ

 

 

 

 

 

 

가게는 되게 아담해요!!

 

테이블이 몇개 없어서 점심 저녁 피크 시간에는 웨이팅도 있는것 같더라구요!

 

조금 부지런히 자리 잡는걸 추천드립니다ㅋㅋ

 

 

 

 

 

메뉴도 에피타이저, 피자, 파스타, 리조또 굉장히 다양해요!

 

전 마르게리따 피자와 만조 비앙코 파스타를 주문했습니당

 

 

 

 

 

먼저 피클을 주셔요!

 

여긴 항상 작은 통에 담아서 피클을 주시더라구요ㅋㅋㅋ

 

그리고 테이블이 작아서 식기류 케이스 같은건 알아서 수거해가 주셨어요!

 

 

 

 

 

 

음식은 10분 내로 나오는것 같아요!!

 

넘나 배고팠기 때문에 먼저 나온 피자를 먹었어요

 

기다렸다가 파스타랑 같이 찍었어야 하는데ㅠㅠㅠㅠ 

 

 

 

 

화덕 피자라서 그런지 끝에 빵도 맛있어요

 

원래 피자 끝부분은 치즈크러스트 아니면 잘 안먹거든요ㅋㅋ

 

근데 화덕 피자는 도우가 쫄깃해서 끝부분도 넘 맛있어요 ㅠㅠㅠㅠ

 

 

 

근데 한가지 단점은ㅋㅋㅋㅋ

 

가격이 착한 대신에 사이즈가 작아요..ㅠㅠㅠ

 

진심 이거 피자한판 혼자서 다 먹을 수 있을 정도..

 

한 조각이 피클 덜어 먹는 통 만하니 말 다했죠?ㅋㅋ

 

 

 

 

 

 

 

 

 

이번엔 파스타에요ㅋㅋㅋ

 

만조 비앙코? 였는데 고기도 들어가고 크림 소스인데

 

약간 매콤하다고해서 주문해봤어요

 

 

 

파스타는 무조건 크림...

 

특히 피자에 토마토 소스가 있기 땜에 

 

파스타를 크림으로 시켜먹게 되는것 같아요ㅋㅋㅋ

 

고기도 부드럽고 소스도 적당히 매콤해서 맛있었어요

 

 

 

 

 

먹다보니까 버섯도 엄청 많이 들었고

 

신기하게 파인애플이 들어가있었어요ㅋㅋㅋ

 

파인애플 피자는 먹어봤어도 

 

파인애플 파스타는 여기서 첨 도전해봤는데 생각보다 존맛인데요?ㅋㅋㅋ

 

 

 

 

 

 

 

 

 

 

첨엔 둘이 먹기에 양이 좀 적을까 싶었는데~~

 

다먹고 나니까 배불렀어요!

 

좀 적다고 생각되시면 샐러드 종류를 추가해도 좋을것 같아요

 

파스타도 존맛이지만 무엇보다 피자 추천합니당!!

 

화덕 피자라서 그 담백하고 쫄깃한 도우맛이 넘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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